[bnt뉴스 황지은 기자] '박현빈 결혼식' 기자회견이 8일 오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렸다.
이날 가수 박현빈이 참석해 예비신부와 함께 입장하고 있다.
가수 박현빈(32·본명 박지웅)이 8일 오후 4살 연하의 신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방송인 김성주가 맡았으며, 축가는 성악을 전공한 박현빈의 친형이 클래식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박현빈은 지난 2006년 싱글 앨범 '빠라빠빠'로 데뷔해 '곤드레 만드레', '오빠만 믿어', '샤방샤방' 등을 히트 시키며 남녀노소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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