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과 김풍의 사제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
8월10일 방송될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스승과 제자의 연을 맺은 이연복과 김풍이 게스트 최화정을 위한 요리 대결에서 진검 승부를 펼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풍은 대결에 앞서 스승과의 대결에 부담감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전력을 다하겠다”며 굳은 각오로 자신만의 요리를 펼쳐나갔다.
이를 지켜보던 이원일 셰프는 “오늘 김풍이 하는 요리는 한 번 실패하면 끝이다. 나라면 포기할 것이다”라며 김풍의 요리에 대한 불안감을 높였다. 이연복 셰프는 인생 처음으로 도전하는 색다른 요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풍이 폭풍 성장한 요리 실력으로 스승을 꺾고 청출어람의 신화를 쓸 수 있을지는 오늘(10일) 오후 9시40분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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