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14’ 라미란이 아이돌을 능가하는 애교를 선보였다.
8월10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오전 라미란이 자신의 공식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며 “애교있는 몸짓와 함께 tvN 새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14’(극본 명수현 한설희 백선우 최보림 서동범, 연출 한상재 윤재순)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라미란의 모습에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유'는 금요일에 만나고, ‘라이유’는 월요일에 만나요” 라는 멘트와 함께 ‘막돼먹은 영애씨 14’ 캐릭터 포스터 앞에 선 라미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라미란은 두 주먹을 꼭 쥐고 깜찍한 포즈를 지어 보이는 등 폭풍 애교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라미란은 tvN ‘막돼먹은 영애씨 14’에서 시시각각으로 기분이 변하고 줬다 뺏기가 특기인 디자이너 라미란 역을 맡았다. 라과장에서 라상무로 고속승진하는 만큼 이전 시즌보다 한층 더 강력해진 웃음과 공감대로 시청자들을 다시 찾을 예정이다.
한편 ‘막돼먹은 영애씨 14’는 오늘(10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출처: 라미란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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