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술병’, 네이버 오픈 3일 만에 20만 뷰 돌파 ‘눈길’

입력 2015-08-10 20:00  


[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웹드라마 ‘요술병’이 3일 만에 20만 뷰를 돌파했다.

8월10일 TV캐스트 웹드라마 ‘요술병’(극본 맹동례, 연출 김정훈) 측은 “‘요술병’이 포털 사이트 네이버 오픈 3일 만에 조회수 2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요술병’은 내년부터 전면 개정되는 빈용기보증금제도 홍보와 빈용기 회수 및 재사용 촉진을 위해 환경부와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가 함께 제작한 드라마다.

로맨틱코미디에 판타지를 결합하여 색다른 웹드라마 장르를 열었으며, 미래 세대를 위해 꼭 필요한 정책인 빈용기보증금제도를 드라마에 잘 녹여 시청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잘 풀어낸 작품이라고 호평받고 있다.

한편 ‘요술병’은 연예 경험이 전혀 없는 초식남 공병만(엘조)이 첫 눈에 반한 오소리(강성아)를 여자친구로 만들기 위해 요정 쟈니(김도균)에게 세 가지 소원을 말하게 되고, 그 소원을 통해 두 남녀 간의 풋풋한 로맨스가 그려지는 엉뚱 발랄 판타지 로맨틱코미디다.

지난 8월 3일에 첫 오픈을 해 5일 3편을 마지막으로 1차 방송이 끝났고,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계속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요술병’ 네이버 TV캐스트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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