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3대 천왕’ 백종원-이휘재-김준현, 타이틀 컷 첫 공개

입력 2015-08-10 15:05  


[bnt뉴스 조혜진 기자] ‘백종원의 3대 천왕’ 백종원, 이휘재, 김준현이 엔터 쿡 평정에 나선다.

8월10일 SBS ‘백종원의 3대 천왕’ 측이 백종원, 이휘재, 김준현 3MC의 프로그램 타이틀 컷을 공개하며 야심 찬 첫 시작을 알렸다.

최근 진행된 타이틀 컷 촬영에서 백종원은 푸근한 큰 형님답게 친근하게 동생들에게 먼저 다가가 분위기를 아울렀고, 이휘재는 앞장서 능수능란한 포즈 시범을 보이며 수월한 촬영을 이끌었다.

김준현은 막내답게 연신 발랄한 농담을 던지며 웃음폭탄을 투하, 현장을 한층 훈훈하게 달궜다. 더불어 3MC는 틈이 날 때마다 끊임없이 프로그램에 대한 아이디어를 쏟아내며 이야기꽃을 피우는 등 첫 만남부터 화기애애한 형제 케미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 백종원, 이휘재, 김준현은 각각 ‘해설위원’ ‘캐스터’ ‘먹선수’라는 독특한 포지션으로 활약, 명인들의 요리 대결을 맛깔나게 중계한다.

탁월한 미식가이자 자타공인 풍부한 요리 상식의 대세 쿡박사 백종원은 해설위원으로서 명인들의 요리를 알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서 전한다. 또한 쫄깃 입담을 자랑하는 이휘재가 평소 스포츠 마니아다운 면모를 살려 전문적인 캐스터를 방불케 하는 깔끔한 진행을 선보이는 것.여기에 ‘맛있게 먹기’로는 정평이 나 있는 김준현이 먹선수로 가세, 시청자들에게 생생한 대리만족을 선사한다.

‘백종원의 3대 천왕’은 한 메뉴의 전국 3대 맛집을 한 자리에 모아 같은 요리에 대해 천차만별 3색의 맛을 공개한다. 누구나 쉽게 사 먹을 수 있는 비싸지 않은 메뉴지만 자신만의 특별한 맛을 찾아 최고로 등극한 맛집 명인들의 손맛 비밀을 담아내는 것.

더욱이 그 맛을 내기 위해 한 길을 걸어온 요리 장인들의 스토리가 소개되면서 흔한 메뉴도 다시 보게 하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해설위원 백종원, 쿡캐스터 이휘재, 먹선수 김준현의 균형 잡힌 조화 속에 대한민국 TOP 맛집의 특급 요리를 접할 수 있을 신개념 요리 예능 ‘백종원의 3대 천왕’은 28일 오후 11시25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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