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개성시대’. 거리를 다양하게 수놓은 개개인의 ‘패션’이 그 변화를 짐작하게 만들고 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지는 다양한 패션 뉴스와 브랜드들의 행진은 물론 대중들의 패션에 서린 애정과 열정으로부터 우리는 단순한 ‘겉꾸미기’가 아닌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아름다움을 향한 인간의 끝없는 자연적 욕망을 채워줄 개성 가득한 패션이 스트릿을 장식하고 있다. 한 시대를 장식할 거리 위 패션피플의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살펴보도록. 심플함에도 눈길을 사로잡는 매력을 부여하기도, 때론 과감함에도 서슴지 않는 이들의 개성이 절묘하다.
놈코어룩과 복고 열풍으로 활동하기 쉽고 펑퍼짐한 라인의 팬츠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중 남녀노소 불문하고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와이드 팬츠. 스키니처럼 라인이 드러나지 않아 체형에 구애 받지 않을뿐더러 셔츠, 후드티, 재킷 등 모든 아이템과 매치하기 쉽다.
모델 : 루커 이광호
글 : 이준환 칼럼니스트
사진출처: 스트릿 패션 웹진 루코(LOOKO)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부츠컷 진으로 스타일링, 톰보이룩
▶ [Fashion in MOVIE] 영화 속 휴양지 패션 엿보기④
▶ ‘핫팬츠’로 여름패션 완성하기
▶ ‘오늘도 스타일리시하게’ 오버올 스타일링
▶ 엑소 시우민을 통해 알아 본 ‘남친룩의 정석’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