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여자를 울려’ 천둥의 훈훈한 일상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8월11일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극본 하청옥, 연출 김근홍 박상훈)에서 강현서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천둥의 휴식 시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천둥은 한 손에 커피를 든 채 누군가와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댄디한 매력이 돋보이는 슈트를 입은 채 특유의 달달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또한 주로 보여 왔던 귀엽고 발랄한 막내 동생 이미지가 아닌 성숙하고도 부드러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의외의 남성적인 면모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여자를 울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4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미스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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