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윤, 브라운관과 스크린 넘나드는 명품 신스틸러 활약

입력 2015-08-12 16:15  


[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배우 조재윤의 활약이 눈부시다.

8월12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조재윤은  JTBC 금토드라마 ‘라스트’(극본 한지훈, 연출 조남국)에 뱀눈 역으로 출연하며 특유의 강한 카리스마를 전하고 있다.

또한 8일 방송된 SBS 토요드라마 ‘심야식당’(극본 최대웅 홍윤희, 연출 황인뢰)에서는 열혈 매니저 광조 역으로 특별 출연해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KBS2 새 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에는 탐욕스럽고 권력욕 강한 진영수 역으로 캐스탱됐으며, 최근 크랭크인 한 영화 ‘포졸’(감독 김홍선)에서는 도법의 달인 도만철 역을 맡아 작품에 활역을 불어넣는 팔색조 연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조재윤은 탄탄한 연기 내공을 기반으로 다양한 캐릭터의 매력을 살려내며 여러 작품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세밀한 표정 변화부터 액션까지 안정된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조재윤은 현재 ‘포졸’ 촬영에 집중하고 있으며 ‘태양의 후예’에서 송중기와 대립하며 명품 악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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