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노수산나가 ‘부탁해요 엄마’ 첫 방송을 응원했다.
8월15일 첫 방송될 KBS2 새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극본 윤경아, 연출 이건준)에서 명문대를 졸업한 미모의 재원이자 황영선(김미숙)의 비서인 공나리 역을 맡은 노수산나가 앙증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수산나는 촬영 대본을 든 채 방긋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극중 패션회사 비서 캐릭터에 걸 맞는 세련되고도 멋스러운 오피스룩 패션을 선보이고 있어 많은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1박2일팀 섭외의 달인 작가 역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노수산나가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활약을 보일지 많은 이들이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노수산나가 출연하는 ‘부탁해요 엄마’는 15일 오후 7시55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가족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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