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JYJ 김준수가 뮤지컬 ‘데스노트’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8월15일 김준수가 뮤지컬 ‘데스노트’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마지막 공연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마지막 공연까지 끝마친 김준수는 SNS를 통해 “57회 ‘데스노트’ 원캐스트 공연. 여러분들의 박수와 함성이 있기에 가능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는 소감과 함께 객석 사진을 게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동료배우들에게도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전하기도 했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개막 전 김준수의 원캐스트 도전 및 또 한 번의 새로운 캐릭터 탄생의 예고로 기대감을 모았고, 공연 전 공개된 영상과 사진만으로도 천재명탐정 엘(L)과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준수는 매 회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높은 기대에 보답하듯 엘로 완벽 변신, 폭발적인 가창력과 뛰어난 연기로 객석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탁월한 캐릭터 해석을 바탕으로 몸짓 하나까지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원작을 뛰어넘는 새로운 캐릭터의 탄생을 알렸다.
김준수는 팬들의 기대에 화답하듯 57회의 공연을 완벽히 마무리하며, 독보적인 캐릭터 탄생은 물론 원캐스트 도전 또한 성공적으로 해냈다.
한편 뮤지컬 ‘데스노트’를 마무리한 김준수는 JYJ 멤버십위크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출처: 김준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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