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이특, 꽃을 든 꽃게 정체 이성경에게 호감…‘평소 이상형’

입력 2015-08-16 17:59  


[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복면가왕’ 이특이 꽃을 든 꽃게의 정체인 모델 겸 배우 이성경에게 호감을 보였다.

8월1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꽃을 든 꽃게와 네가 가라 하와이의 준결승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네가 가라 하와이는 꽃을 든 꽃게를 78대 28로 꺾고 승리했다. 이에 꽃을 든 꽃게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고 그의 정체는 이성경이었다.

이성경은 출연 이유에 대해 “노래를 너무 부르니까 주변에서 ‘복면가왕 나가는 거 아니니’라고 하셨다”며 “그러면 평상시에 내가 좋아하는 거니까 나가봐도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며 즐기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드라마 촬영 중 소풍 나온 기분이다”라며 “피아니스트를 꿈꿨지만 우연히 모델이 됐다. 모델 일이 행복하면서도 마음 한 곳에 남은 꿈이 있었다. 다양하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평소 이성경을 이상형으로 뽑은 연예인 판정단 이특은 그를 보자 귀까지 빨개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일밤-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 (사진출처: MBC ‘일밤-복면가왕’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