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진 기자] 잦은 해외 일정으로 비행이 일상인 스타들에게 있어 공항은 그들의 스타일을 알 수 있는 장소로 패션과 메이크업은 팬들에게 있어 항시 화제다. 특히 무대와는 다르게 옅은 메이크업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없는 동안 피부는 모든 대중들의 부러움을 사기 충분하다.
이는 비단 여자스타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엑소 세훈, 이민호, 샤이니 민호 등 핫한 남자스타들도 마찬가지. 잦은 비행으로 인해 피부가 쉽게 건조해질 수 있는 환경, 또 짙은 무대 메이크업 등을 자주 해야하는 상황 속에서도 이들과 같이 꿀 같은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남자들이 가장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은 마스크팩이다. 마스크팩은 장소과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하는 즉시 빠르게 효과를 볼 수 있어 많은 스타들의 피부관리법으로 꼽힌다.
더욱이 건조한 기내에서는 절대 빠질 수 없는 뷰티 아이템이기도 하다. 마스크팩을 사용할 땐 10~20분 정도의 권장 사용시간을 지켜주는 것이 좋다. 그 이상을 사용할 경우 반대로 피부 속 수분까지 증발해 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신경 써줘야 할 부분은 바로 탄력관리다. 남자의 피부는 콜라겐으로 인해 여자보다 더욱 두꺼운 피부를 갖고 있다. 이로 인해 주름이 더욱 깊고 쉽게 생길뿐더러 복구를 위해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피부에 탄력을 줄 수 있는 오일이나 에센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미끈거리는 오일 특유의 느낌이 불편하다면 빠르게 흡수되는 제형의 오일과 에센스를 이용해주거나 크림 하나로 모든 스킨케어가 가능한 올인원 제품을 사용해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다크서클은 얼굴 전체의 안색을 어두워 보이게 할 뿐만아니라 더욱 나이 들어 보이는 인상을 주기 때문에 꼭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다. 과로나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습관이 주된 원인으로 눈 아래의 피부를 둘러싼 지방의 막이 약해져 검은 그림자가 생기거나 색소침착으로 인해 어둡게 보인다.
눈을 비비면 멜라닌의 색소 침착으로 인해 더욱 어두워질 우려가 있기 때문에 무심코 눈을 비비는 습관은 멀리해야 한다. 눈의 피로를 풀어 혈액순환을 원할 하게 해주는 팩을 해주는 것도 좋다. 눈 위에 오이나 감자를 10~15분 정도 붙였다 떼준 뒤 페이스 오일로 부드럽게 마사지 하자.
[EDTOR’S PICK] 꿀처럼 빛나는 동안 피부는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꾸준한 관리가 필수인 것. 나이를 거스르는 스킨케어 제품을 꼽아봤다.
01 프리메라 하이드로겔 마스크 알파인 스트로베리성분이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공급하고 파파야 열매 추출물이 피부에 생기를 부여해주는 수분 마스크. 피부노화의 주범 중 하나인 피부 건조를 효과적으로 개선해준다.
02 아마란스 메사린 올인원 세트 스킨, 에멀전부터 아이크림과 팩까지 여덟가지 기능을 갖춘 올인원 크림으로 피부의 미백과 주름을 개선해 피부의 나이를 거슬러 동안으로 만들어 주는 제품. 인삼추출물과 홍삼추출물, 산삼배양근추출물 등 여러 성분들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건강하고 윤기나는 피부를 가꿀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03 랩시리즈 데일리 모이스춰 디펜스 로션 SPF 15 피부에 유해한 UVA/UVB와 각종 외부오염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며 항산화성분이 더욱 젊고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 준다.
04 비오템옴므 토탈 리차지 아이 롤온 마사지 효과기 있는 신개념 롤온 타입의 아이세럼. 인삼 추출물, 카페인, 구아라나의 3중 에너지 복합체와 비타민, 활성 스파 플랑크톤 등의 성분이 피부에 활력을 증진시켜 피로한 눈가 피부에 활력을 부여해준다.
(사진출처: 아마란스, 프리메라, 랩시리즈, 비오템옴므,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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