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걸그룹 멜로디데이 여은이 ‘불후의 명곡’ 무대에 오른다.
8월18일 소속사 로엔-뷰가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KBS2 ‘불후의 명곡’ 작사가 고 반야월 편에 여은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앞서 여은은 멜로디데이 멤버들과 함께 ‘불후의 명곡’ 작곡가 김정택 편에 출연해 정수라의 ‘어부의 딸’을 선곡, 여름 막바지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밝고 상큼한 공연을 선사했으며 이번 고 반야월 편을 통해서는 처음으로 솔로 무대를 펼쳤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멤버들 없이 온전히 혼자 꾸미는 무대여서 더욱 진지하고 긴장된 마음으로 임했다고 하더라. 지난 공연 때와는 또 다른 보컬리스트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여은이 단독 출연한 ‘불후의 명곡’에는 오정해를 비롯해 박상민, 홍경민(with 전 넥스트 김세황&김영석), 호란, 한지상, 황치열이 함께 했으며 오는 22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로엔-뷰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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