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연쇄쇼핑가족’ 김수아 PD가 박원에 대해 언급했다.
8월19일 3시 JTBC 상암에서는 JTBC ‘연쇄쇼핑가족’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김수아 PD를 포함해 박명수, 이영자, 박지윤, 써니, 박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수아 PD는 “박원은 예전부터 라디오 쪽 PD가 추천을 많이 한 인물이다”며 “4월부터 기획을 짜기 시작했는데 그 이야기를 듣고 다른 연예인들보다 가장 먼저 박원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그는 “확실히 이야기를 해보니 연예인은 연예인이지만 노출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그저 쇼핑을 좋아하는 젊은 남자의 느낌이 물씬 났다”며 “물론 훌륭한 가수라는 건 요새 알아가는 중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연쇄쇼핑가족’은 현대인의 5대 취미 중 가장 중요한 소비에 대한 현대인들의 선택 장애와 소비 욕구를 파헤치는 신개념 쇼핑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22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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