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해피투게더’ 남보라가 연예계 최고 망언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8월20일 방송될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스페셜 야간매점 ‘갑수로와 을친구들 특집’으로 배우 김수로와 절친 강성진, 김민교, 박건형, 남보라가 출연해 거침없는 폭로 배틀로 목요일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남보라는 “동안 외모가 너무 콤플렉스”라며 망언 아닌 망언을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남보라는 “나이에 맞는 오디션을 보러 가도 일단 외모에서 탈락이다. 고등학생처럼 보인다더라”라며 특유의 동안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털어놨다.
더욱이 남보라는 “동안 외모가 고민돼 성형 고민까지 했다. 의사 선생님께 성숙해 보이려면 어딜 고쳐야 하냐고 물어본 적도 있다”며 충격적인 고백으로 주변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 남보라는 성형고민 고백 외에도 시종일관 내숭 하나 없는 솔직하고 깜찍한 입담을 선보여, 현장의 모든 사람들은 ‘보라 홀릭’에 빠뜨렸다는 후문. 이에 그의 활약상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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