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JJCC가 신곡 ‘어디야’로 전격 컴백한다.
8월2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JJCC 두 번째 미니 앨범 ‘악몽(ACKMONG)’을 발표한다.
이번 컴백 앨범에 앞서 강렬한 보컬의 소유자 지카(Zica)와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율(Yul) 등 두 명의 멤버를 새롭게 팀에 합류시킨 JJCC는 기존 다섯 멤버(심바, 이코, 에디, 산청, 프린스맥)와 함께 7인조로 팀을 재정비, 새로운 도전에 첫 발을 내딛을 예정이다.
프로듀싱팀 이단옆차기에 이어 David Kim, 텐조와 타스코, Homeboy, Long Candy, 라디오 갤럭시 등 가요계 대표 프로듀서들이 대거 참여한 이번 앨범 ‘악몽’에는 타이틀곡 ‘어디야’를 비롯해 ‘트라우마(Trauma)’ ‘불면증’ 등 3곡의 신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어디야’는 EDM 사운드를 기반으로 펑키와 힙합, 두 장르를 절묘하게 크로스오버 시킨 곡으로 비트를 따라 흐르는 기타 리프와 신디사이저 강렬한 선율이 멤버들의 다이내믹한 랩, 보컬과 결합돼 한층 파워풀한 감성을 드러낼 전망이다.
이 밖에도 그루브 넘치는 애절한 감성의 힙합곡 ‘트라우마’와 어쿠스틱 피아노가 리드하는 감성 힙합 트랙 ‘불명증’이 랩 버전과 보컬 전으로 각각 수록돼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곡에는 팀의 막내 멤버 산청이 작사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일곱 명의 완전체 멤버로 새롭게 탈바꿈한 JJCC는 오늘(20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타이틀곡 ‘어디야’ 컴백 무대를 갖고 본격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더잭키찬그룹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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