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 황석정이 아파트 재건축 위기에 봉착했다.
8월21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아파트 재건축으로 10월까지 집을 비워야 한다는 소식을 접한 황석정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부동산으로 향한 황석정은 턱없이 부족한 예산으로 집 구하기가 쉽지 않음을 깨닫고 무거운 발걸음을 돌렸다. 바쁜 스케줄로 집 알아볼 시간도, 모아둔 돈도 없는 황석정은 재테크에 밝은 김숙에게 도움을 청한다.
김숙은 ‘재테크의 신’과 함께 등장해 황석정 돕기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재테크의 신이 선보인 듣기만 해도 부자가 될 것 같은 ‘재테크 족집게 과외’덕에 가계부조차 안 쓰던 석정도 재테크에 눈을 뜨게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황석정을 도와준 재테크의 신은 21일 오후 11시15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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