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최근 래퍼로 깜짝 변신한 배우 소지섭 앨범의 메인 프로듀서이자 ‘언프리티 랩스타’ 치타의 ‘코마07(Coma 07)’를 만든 DJ Juice가 흑인음악 레이블 브랜뉴뮤직에 전격 합류한다.
8월21일 브랜뉴뮤직 측은 “탁월한 디제이 능력과 프로듀싱, 작곡 능력을 겸비한 DJ Juice의 합류로 소속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팬분들에게 색다르고 개성 있는 무대와 음악을 전할 수 있게 됐다”며 DJ Juice와 함께 음악적으로나 퍼포먼스적으로 새로운 변화와 시도를 많이 보일 예정이니 DJ Juice와 브랜뉴뮤직의 행보에 지속적인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2004년부터 힙합 씬에 이름을 알린 DJ Juice는 드렁큰 타이거, 윤미래, 소울다이브 등 국내 내로라하는 힙합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전속 DJ로 활동해왔으며, 각종 대형 파티 및 공연 등에서 맹활약 하고 있다.
한편 브랜뉴뮤직 전격 합류한 DJ Juice는 오늘(21일) 오후 10시 클럽 Van2에서 열릴 브랜뉴TV 론칭 파티에 메인 DJ로 참여하며 브랜뉴뮤직 아티스트로서의 공식적인 첫 행보를 시작한다. (사진제공: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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