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나 기자] 골프선수 안성현과 열애를 인정한 성유리는 아직도 핑클 시절 미모 그대로 유지하며 우월한 패션 감각을 뽐내고 있다.8월17일에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가장 예쁜 얼굴을 가진 스타’ 20위로도 꼽히며 모태미모를 인정받았다.
30대 중반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미모를 과시하는 그의 패션을 참고해 동안 스타일링을 배워보자.
>> 스웨트셔츠 스타일링
성유리는 8월18일 오후 해외 스케줄 소화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귀여운 캐릭터가 돋보이는 맨투맨에 쇼트 팬츠를 매치해 대학생 패션을 선보인 것.
이에 독특한 프린팅과 패턴의 클러치백과 선글라스로 룩의 포인트를 더했다. 이에 발끝은 모노톤의 스니커즈로 편안하게 마무리했다.
>> 올블랙 스타일링
아직 무더위가 완벽히 가시지 않은 8월 말이다. 가을이 다가오고 있지만 여전히 옷들은 짧은 것을 찾을 수 밖에 없는 것.
이에 성유리는 블랙 슬리브리스에 팬츠, 샌들로 시원한 룩을 완성했다. 자칫 심심해보일 수 있는 팔에는 시계와 브레이슬릿으로 포인트를 주고 실버 컬러의 숄더백으로 마무리했다.
> > Editor Pick
편안하면서도 활동성을 중시하는 것이 포인트인 동안 스타일링을 에지있게 소화하기 위한 2가지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레터링이 돋보이는 스웨트셔츠에 펑크한 느낌이 강하게 묻어나는 데님 쇼츠를 매치해 포인트를 주자. 이에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러닝 스니커즈를 더하면 깔끔한 마무리가 가능하다.
깔끔한 블랙 컬러로 스타일링을 통일해보자. 특히 유행을 타지 않는 블랙 코르크 샌들은 어떠한 스타일링과도 잘 어울려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또한 플리츠 디테일이 돋보이는 실버 컬러 백은 스타일리시 지수를 높여준다.
(사진출처: 아키클래식, 스타일난다, bnt뉴스 DB, 성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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