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가 정은우와 환상의 케미를 뽐내고 있다.
최근 방송중인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 연출 윤류해)에서 극중 야망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백예령으로 드라마의 중심을 이끌고 있는 이엘리야가 상대 배우와 꿀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현재 이엘리야는 현재 정은우(강문혁 역)와 결혼해 그의 회사인 TS를 가지겠다는 꿈을 갖고 있는 만큼 달콤살벌한 로맨스를 펼쳐나가고 있다. 그의 앞에선 현명하고도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연약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마저 밀당하고 있는 터.
또한 이엘리야는 숙명적인 앙숙인 신다은(황금복 역)과 불꽃 튀는 대립각을 세우며 극적 긴장감을 극대화하고 있음은 물론, 극 초반부터 엄마 심혜진(백리향 역)과의 남다른 호흡으로 호평받고 있기에 관심을 더한다.
이처럼 상대배우와의 찰떡 궁합으로 시청자들을 흡입하고 있는 이엘리야는 본격적으로 등장인물을 쥐락펴락하는 신공을 발휘할 예정이다. 때문에 그녀의 활약이 안방극장에 어떤 파장을 일으키게 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2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