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내달 1일 대전 엑스포 남문 시민광장에서 '2015 동그라미 어울림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4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올해 4회째를 맞은 동그라미 어울림 음악회는 지역 사회복지 현장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은 사회복지인들과 시설 이용자,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마련된 정기 문화행사다. 대전·금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과 한국타이어 동그라미 봉사단 등 3,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샌드아트 퍼포먼스와 한국타이어 드림위드 합창단, 가수 울랄라 세션, 홍진영, 김태우 등이 공연을 펼친다. 이 외에도 사전 부대 행사로 레이싱 모델과 함께하는 포토타임 및 동그라미봉사단 사진전 등이 진행된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헌신적으로 노력해온 사회복지 가족들과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도움이 필요한 많은 이웃들이 희망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글로벌 선도기업으로서 체계적이고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행복한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볼보, 신형 XC90 인기에 공급 못따라가
▶ 포르쉐코리아, 긴급 현장 출동 서비스 출범
▶ [시승]넉넉한 공간에 착한 가격, SM7 LPe
▶ [르포]포르쉐, 서킷에서 드러낸 치명적 바이러스
▶ ℓ당 19.6㎞ 효율, 주인공은 푸조 2008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