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진 기자] 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이 10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디올의 남성 향수 ‘소바쥬(Sauvage)’ 출시를 앞두고 광고를 공개했다.
광활한 사막과 푸른 하늘 아래에서 조니 뎁은 원시적이면서도 남성적인 감성과 디올만의 품격을 상징하는 새로운 향수 이름인 ‘소바쥬’를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세계적인 감독인 장-밥티스트 몬디노가 촬영했으며 특히 9월2일 공개되는 광고 영상에서는 세계적인 기타 리스트 라이 쿠거가 작곡하고 조니 뎁이 직접 연주한 OST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소바쥬’는 칼라브리아산 베르가못의 스파클링한 상쾌함이 탑노트로 환하게 뿜어져 나오고 고귀한 원료 앰버그리스에서 추출한 앰브록산은 파워풀한 우디향을 전달한다. (자료제공: 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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