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와 식샤’, 스페인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먹방+재미 선보인다

입력 2015-08-26 17:15  


[연예팀] ‘내 친구와 식샤’ 출연진들이 스페인으로 향한다.

8월26일 방송될 tvN 절친 먹방 리얼리티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이하 ‘내 친구와 식샤’) 4회에서는 파리에서의 마지막 아쉬운 밤을 보내고, 미식의 나라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가는 여정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서현진은 하루 종일 걷기 투혼으로 지친 동료들을 위해 센강의 수상택시를 마련, 샴페인과 함께 파리의 낭만적이고 화려한 야경을 선물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수상 택시에서 환호성을 지르던 김지훈은 “전세계 중 최고의 놀이기구를 탄 기분”이라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현진의 라이벌 윤두준 마저도 “며칠 동안 걸어 다니면서 봤던 것을 한 번에 다 보니 깔끔하게 정리하는 느낌이라 좋았다”고 극찬했다.

그러나 이들이 다음 날 바르셀로나로 향하기 위해 파리 오를리 공항서 들떠있는 순간도 잠시, 막내 김희정이 “호텔방 금고에 여권과 돈을 두고 왔다”는 충격 발언에 긴장감이 감돌았다. 공항서 눈물을 흘리며 다시 호텔로 발길을 돌린 김희정의 모습이 예고로 공개돼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또 이 날 방송에서는 파리에 이어 바르셀로나의 명소까지 안방 극장에 전해져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 바르셀로나 제일의 명물거리인 람블라스 거리를 비롯해, 지구상의 모든 식재료가 모여있다고 꼽힐 만큼 거대한 보케리아 재래 시장, 많은 여성들이 태닝을 즐기는 바르셀로네타 해변 등 활기와 열정의 도시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미식의 나라 스페인에서 벌이는 윤두준과 서현진의 먹방 대결은 한층 더 진가를 발휘할 예정. 친구들과 게스트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기 위해 식당 선별과 사전답사 등 고충을 겪은 윤두준과 서현진에게 제작진이 새로운 식사대결 방식을 깜짝 제안하던 중, 윤두준이 잔머리를 발휘해 역으로 제작진에 제안한다.

같은 식당에서 스페인어로만 적힌 메뉴판을 보고 오로지 느낌에 의존에 각자 3가지 메뉴를 고른 후, 총 6가지 메뉴 중 인기투표 1위를 차지한 메뉴를 추천한 사람이 최종 승리하는 방식인 것.

암호에 가까운 메뉴판을 처음 보고 충격에 휩싸인 서현진, 윤두준은 각자 자신만의 방식으로 암호를 해독해 음식 주문에 나선다. 음식이 나온 후에도 자신이 주문한 메뉴가 무엇인지 모르는 독특한 룰은 이번 편의 웃음과 재미를 배가시킬 전망이다.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의 최규식 PD는 “6명의 청춘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고 추억을 공유하는 여행과정을 통해 점점 친해지는 모습이 화면으로 느껴질 것이다. 미식의 나라 스페인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먹방은 물론 이들의 돈독해지는 관계만큼 한층 더 유쾌하고 재미있는 상황들이 펼쳐진다. 파리에 이어 스페인에서 펼쳐지는 여행기를 주목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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