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래퍼 아웃사이더가 배우 정경호와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8월27일 아웃사이더는 자신의 SNS를 통해 “멋진 #배우 마이 브로 #정경호, 조금 이른 생일 축하 with 현민”이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경호의 생일파티에 참석한 아웃사이더와 파티의 주인공인 정경호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으며, 아웃사이더와 정경호 두 사람의 모습뿐 아니라 정경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윤현민의 모습을 볼 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군 사령부와 3군 사령부 소속으로 군복무를 하며 인연을 쌓게 된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군 전역 후에도 꾸준히 인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지난 4월 발매된 아웃사이더의 정규 4집 앨범 타이틀곡 ‘바람곁에’ 뮤직비디오에 우정출연 하며 약 4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하는 아웃사이더를 적극 응원하는 등 평소에도 절친한 관계를 과시한 바 있다.
한편 아웃사이더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며, 청소년들을 위한 강연과 힙합 공연이 어우러진 다양한 렉쳐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사진출처: 아웃사이더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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