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혁 국장 “‘MBC 월드’, 좋은 한류 체험 장소될 것”

입력 2015-08-28 13:51  


[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최재혁 국장이 ‘MBC 월드’에 대해 소개했다.

8월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상암 신사옥에서 진행한 ‘MBC 월드(MBC WORLD)’ 그랜드 오픈 기자간담회에 최재혁 국장이 참석했다.

이날 최재혁 국장은 “‘MBC 월드’는 한류를 찾아서 오는 외국인들에게는 좋은 한류 체험 장소가 될 것이고 방송국을 호흡하고 싶었던 사람들은 스타를 옆에서 바로 느낄 수 있는 체험 장소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관광산업은 한류를 통해 발생하는 경제효과 중에서도 부가가치가 가장 높은 사업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한류를 찾아 온 대한민국에 정작 이를 본격적으로 체험 할 관광콘텐츠가 부족한 것. 이때 대한민국 최초 방송테마파크 ‘MBC 월드’가 조성됐다.

문화방송은 9월5일 MBC 상암 신사옥 일주년과 함께 세계최초 방송 테마파크 ‘MBC 월드’를 오픈한다. 방송테마파크 ‘MBC 월드’에 오면 관광객은 자유롭게 MBC의 다양한 명품 드라마와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스타와 하나 되는 체험의 시간을 만들 수 있다. 홀로그램 씨어터 체험, 360도 VR 체험, 명품 한류 콘텐츠관(트릭 TV) 체험, 각종 어트랙션 체험 등이 가능하다.

한편 ‘MBC 월드’는 9월5일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사전 예약을 통해 입장객을 받을 예정이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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