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오늘부터 사랑해’ 김서라 “걷기보다 뛰는 시간 많았지만 즐거웠다”

입력 2015-08-28 18:22  


[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배우 김서라가 아쉬운 종영 소감을 밝혔다.

8월28일 소속사 가족액터스 측은 마지막 방송을 앞둔 KBS1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극본 최민기 김지완, 연출 최지영)에서 한동숙 역을 맡은 김서라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서라는 “스튜디오에서 걷는 시간보다 뛰는 시간이 많았지만 그마저도 좋은 팀들과 함께 했단 생각에 너무 즐거웠다. 좋은 작품을 위해 고생하신 감독님과 작가님을 포함한 모든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저 동숙이에게 많은 관심과 애정을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감사 드린다. 앞으로 더 좋은 연기로 사랑에 보답하겠다”며 감사한 마음을 내비쳤다.

극중 불임판정을 받은 종갓집 맏며느리 한동숙 역을 맡았던 김서라는 시어머니에 모진 구박에도 항상 미소를 잃지 않는 맑은 마음을 가진 캐릭터로 등장해 매회 시청자로 하여금 웃음과 감동을 선사해왔다.

한편 ‘오늘부터 사랑해’는 오늘(28일) 오후 7시50분 방송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사진제공: 가족액터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