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딱 너 같은 딸’ 조우리가 핑크빛 로맨스를 예고했다.
최근 방송 중인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에서 소정이(조우리)는 백선재(윤종훈)와 시간을 보내며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앞서 선재가 정이의 손을 잡으며 함께 있어달라고 부탁한 것.
앞서 선재와 정이는 우여곡절을 겪으며 점차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이날 정이는 “선재 오빠만 혼자 둘 수 없지 않냐”며 선재와 함께 시간을 보낸 사실을 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정이의 집에 찾아갔지만 정이의 아버지 소판석(정보석)은 선재를 냉대해 이후 두 사람의 로맨스에 험난한 가시밭길이 예고될지 이후 전개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딱 너 같은 딸’은 세 사돈지간을 통해 오해와 갈등이 이해와 사랑으로 회복되는 과정을 그린 가족 드라마로 조우리는 극중 소판석(정보석)의 막내딸 소정이 역을 맡아 밝고 당찬 20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딱 너 같은 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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