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bnt뉴스 황지은 기자] '제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2015 BICF)' 개막식 블루카펫이 28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영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이날 코미디언 정광태, 변아영, 김찬, 김현영이 참석해 블루카펫을 밟고 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코미디 축제 '제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부산바다 웃음바다, 웃음은 희망이다' 라는 슬로건 아래 K-코미디의 미래이자 한류 열풍을 선도해 나갈 축제의 장으로,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코미디언들의 블루카펫 행사, 성화 봉송 이벤트, 개막식 갈라 공연 등으로 뜨거운 서막을 알린다.
금일(28일) 개막해 오는 31일까지 총 4일간 부산 영화의 전당, 벡스코 오디토리움, 부산은행 본점 대강당, 경성대 예노소극장, 극장 해프닝, 사상인디스테이션, 부산시민공원, 해운대해수욕장, 감만창의문화촌에서 다양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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