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배우 한성연이 ‘두 번째 스무 살’에 출연한다.
8월29일 소속사 더블유이엔엠 측에 따르면 한성연은 tvN 새 금토드라마 ‘두 번째 스무 살’(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식)에 혜미(손나은)의 절친 현정 역에 캐스팅됐다.
극중 한성연은 인문학부 새내기 15학번 여대생으로, 손나은과 함께 20대의 발랄한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또한 늦깎이 대학생 하노라(최지우)와 동기로 등장하며 극의 활기를 불어넣는다.
‘두 번째 스무 살’ 측은 “현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한성연은 스타 등용문이라 불리는 교복 브랜드 전속 모델로서도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며 “이번 드라마에서 새내기 대학생의 발랄한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한성연이 출연하는 ‘두 번째 스무 살’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더블유이엔엠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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