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은 실제 교통사고 발생확률을 반영한 운전자보험인 '하이패스 운전자보험'을 오는 1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MG손보에 따르면 새 보험은 교통사고를 당한 직장인의 평균 입원일수가 10일이라는 점에 착안해 입원일수에 따라 1∼3일은 하루 4만 원, 4∼14일은 8만 원, 15∼180일은 6만 원 등 교통상해입원비를 차등 지급하는 게 특징이다. 또 자동차사고를 당하는 평균횟수가 1.2회라는 점을 반영, 발생확률이 높은 첫 교통사고에 대해선 부상위로금을 더 주는 보장을 신설했다.
MG손보에 따르면 새 보험은 교통사고를 당한 직장인의 평균 입원일수가 10일이라는 점에 착안해 입원일수에 따라 1∼3일은 하루 4만 원, 4∼14일은 8만 원, 15∼180일은 6만 원 등 교통상해입원비를 차등 지급하는 게 특징이다. 또 자동차사고를 당하는 평균횟수가 1.2회라는 점을 반영, 발생확률이 높은 첫 교통사고에 대해선 부상위로금을 더 주는 보장을 신설했다.
강호영 기자 ssyang@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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