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극강의 애교 대결 “기싱꿍꼬또”

입력 2015-09-01 00:42  


[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이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애교 대결을 펼쳤다.

8월3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레드벨벳의 여성스러움 물씬 풍기는 화보 촬영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진행된 인터뷰에서 리포터는 “누가 가장 애교가 많냐”고 질문했고, 멤버들은 모두 막내 예리를 꼽았다.

이에 리포터는 “어제 무슨 꿍꺼또(꿈꿨어?)”하고 물었고, 예리는 “나 섹션TV 꿍꺼또(꿈꿨어)”라며 애교로 답했다. 조이 역시 “나는 기싱꿍꼬또(귀신 꿈꿨어)”라고 애교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애교뿐 만이 아니었다. 바로 웬디의 다재다능한 재능.

섹션TV 리포터는 웬디에게 “예전에 대통령상을 받을 뻔 했다고 들었다”고 말했고, 이에 웬디는 “실제로 오바마 대통령상을 받았다”며 겸손한 태도로 답했다. 이어 자료 화면으로 웬디의 유학시절, 최우수 학생에게 주어진다는 오바마 대통령상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또 플루트, 섹소폰, 피아노, 기타 등 다양한 악기들을 다룰 줄 안다고 밝혀 엄친딸임을 입증했다.

한편 레드벨벳은 트렌디한 음악과 함께 높은 실력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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