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배우 최재웅이 브라운관으로 돌아온다.
9월2일 소속사 장인엔터테인먼트 측은 SBS 새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에서 최재웅이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평화로운 마을 아치아라에서 암매장 된 시체가 발견되면서 비밀을 파헤치는 스릴러물로 방송 전부터 주목받고 있는 드라마로 ‘일지매’ ‘대풍수’의 이용석 PD와 ‘케세라세라’ ‘사랑도 돈이 되나요’의 도현정 작가가 16부작을 집필을 맡았다.
최재웅은 극중 수상한 비밀을 간직한 채 극을 풀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꿰찼으며, 연기 뿐 아니라 외형적으로도 파격변신을 예고했다.
한편 최재웅이 출연하는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용팔이’ 후속으로 방송된다. (사진제공: 장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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