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님과 함께2’ 김범수가 안문숙에 이혼 이야기를 꺼낸다.
9월3일 방송될 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高)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는 가상결혼 생활중인 김범수가 “요즘 같은 세상에 자기 몸은 보호할 줄 알아야 한다”며 안문숙의 손을 이끌고 종합격투기장을 찾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육진수 선수에게 종합격투기의 기본적인 기술부터 간단한 호신술까지 교육을 받은 안문숙, 김범수 부부는 실제 경기가 치러지는 8각형 종합격투기 케이지 안으로 들어섰다.
1대1 대결을 펼치며 치열한 경기를 펼치던 중 안문숙은 숨겨왔던 야수성을 드러내며 김범수에게 치명적인 공격을 가했다. 순식간에 당해버린 김범수는 당황하며 “우리가 이혼하면 이것 때문”이라는 살벌한 발언을 해 안문숙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 김범수는 겁 없이 육진수 선수에게 도전장을 던지기도 했다. 초반에는 예상대로 일방적으로 몰리기만 하던 김범수. 하지만, 한 순간 완벽한 기술로 육진수 선수를 밀어붙이는 남성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종합격투기에 도전한 안문숙, 김범수의 에피소드는 오늘(3일) 오후 9시40분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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