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라 기자] 스타들의 다양한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행사장. 가을의 문턱에 다다른 요즘 스타들의 룩도 차분해졌다.
올시즌 트렌드 아이템을 그들의 분위기에 맞게 차려 입고 포토존에 선 스타들. 그들의 스타일을 보면 어떻게 예쁘게 입을지 조금의 팁을 얻을 수 있다.
물오른 외모를 자랑하며 포토존에 모습을 드러낸 손담비, 몽환적인 분위기에 감각 있는 스타일링을 보여주는 손수현, 여전히 센스 있는 스타일로 매력을 어필하고 있는 윤승아까지.
행사장을 찾은 세 명의 스타의 스타일 포인트는?
>>> 손담비
편집숍 오픈 행사에 참석한 손담비. 전에보다 더 늘씬한 몸매와 물오른 외모를 자랑하며 포토존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이날 깔끔하지만 세련된 블랙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랙&화이트 스트라이프 터틀넥 반팔 니트에 투 포켓 블랙 스커트를 매치했다.
레드립의 메이크업까지 더해지니 시크한 분위기까지 풍긴다. 이맘때 입기 좋은 스타일을 보여준 손담비. 반 하이넥 터틀넥에는 스커트는 물론 데님 팬츠에도 잘 어울린다.
>>> 손수현
차분하고 이지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행사장으로 들어온 배우 손수현. 이제는 ‘아오이 유우’ 닮은 꼴에서 벗어나 배우 손수현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이날 화이트 블라우스에 블루 컬러의 플리츠 팬츠를 매치했다. 모던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잘 어울린다. 마르셀라 컬러의 힐이 화이트, 네이비룩에 포인트를 준다.
가을날 소개팅이나 중요한 모임이 있다면 손수현의 룩을 참고해봐도 좋겠다.
>>> 윤승아
결혼 전에도 후에도 변함없이 센스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20~30대 여성들의 스타일워너비로 불리는 배우 윤승아.
패션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그의 디자인 감각을 뽐내기도 했다. 론칭 행사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독특하면서도 무드 있는 스타일을 보여줬다.
가녀린 몸매가 드러나는 네이비 컬러의 터틀넥 니트에 와이드 팬츠와 첼시 부츠로 멋을 냈다. 빅 사이즈의 팬던트 귀걸이는 룩에 포인트를 줬으며 우아한 분위기까지 더했다.
(사진출처: 츄,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Star&Style] 스타들의 ‘팬츠’ 스타일링
▶ [패션★시네마] ‘비긴 어게인’ 속 놈코어룩 스타일링 A to Z
▶ 올해의 트렌드 컬러, 코퍼 오렌지
▶ 입추 지나 벌써 가을, ‘마르살라’로 물든 연예계
▶ [Fashion Code] 스타들의 ‘시사회룩’ 스타일은?
올시즌 트렌드 아이템을 그들의 분위기에 맞게 차려 입고 포토존에 선 스타들. 그들의 스타일을 보면 어떻게 예쁘게 입을지 조금의 팁을 얻을 수 있다.
물오른 외모를 자랑하며 포토존에 모습을 드러낸 손담비, 몽환적인 분위기에 감각 있는 스타일링을 보여주는 손수현, 여전히 센스 있는 스타일로 매력을 어필하고 있는 윤승아까지.
행사장을 찾은 세 명의 스타의 스타일 포인트는?
>>> 손담비
편집숍 오픈 행사에 참석한 손담비. 전에보다 더 늘씬한 몸매와 물오른 외모를 자랑하며 포토존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이날 깔끔하지만 세련된 블랙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랙&화이트 스트라이프 터틀넥 반팔 니트에 투 포켓 블랙 스커트를 매치했다.
레드립의 메이크업까지 더해지니 시크한 분위기까지 풍긴다. 이맘때 입기 좋은 스타일을 보여준 손담비. 반 하이넥 터틀넥에는 스커트는 물론 데님 팬츠에도 잘 어울린다.
>>> 손수현
차분하고 이지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행사장으로 들어온 배우 손수현. 이제는 ‘아오이 유우’ 닮은 꼴에서 벗어나 배우 손수현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이날 화이트 블라우스에 블루 컬러의 플리츠 팬츠를 매치했다. 모던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잘 어울린다. 마르셀라 컬러의 힐이 화이트, 네이비룩에 포인트를 준다.
가을날 소개팅이나 중요한 모임이 있다면 손수현의 룩을 참고해봐도 좋겠다.
>>> 윤승아
결혼 전에도 후에도 변함없이 센스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20~30대 여성들의 스타일워너비로 불리는 배우 윤승아.
패션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그의 디자인 감각을 뽐내기도 했다. 론칭 행사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독특하면서도 무드 있는 스타일을 보여줬다.
가녀린 몸매가 드러나는 네이비 컬러의 터틀넥 니트에 와이드 팬츠와 첼시 부츠로 멋을 냈다. 빅 사이즈의 팬던트 귀걸이는 룩에 포인트를 줬으며 우아한 분위기까지 더했다.
(사진출처: 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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