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한국미술 독창성 알린다

입력 2015-09-04 11:32  


 현대자동차가 '더 브릴리언트 아트 프로젝트 시즌3'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5~11일 서울 부암동 서울미술관과 석파정 야외공원에서 열린다. '더 브릴리언트 아트 프로젝트'는 현대차가 순수 예술의 대중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주최하는 문화 마케팅 활동이다. 이번 전시회는 광복 70주년을 맞이해 한국 예술의 주체성과 독창성을 강조한다. 주제도 '독창성(Origin)'과 '역량(Ability)'의 뜻을 합친 신조어 ‘오리지너빌러티(Originability)’로 정했다.

 전시회는 다양한 연령대의 한국 현대미술 작가 10명의 작품으로 꾸며진다. 설치미술, 현대서예, 건축, 사진조각, 패션, 미디어 아트, 회화/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작품 12점도 선보인다. 작가와의 대화, 학생 및 교사 대상 문화기부 프로그램 ‘교실 품은 미술관’ 등도 병행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한국 예술의 주체성과 독창성을 알리고 많은 분들께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국내 예술의 저변 확대를 지원하는 동시에 감성 소통을 위한 문화 마케팅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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