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개별소비세 인하에 맞춰 디젤 차종에 한해 50만원 추가 할인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디젤 세단 SM5 D는 개소세 인하분 47만원에 추가로 50만원 할인, 총 97만원의 가격혜택을 부여한다. 여기에 현금 구매시 유류비 70만원 지원, 7월 생산분 100만원 할인, 재구매 20만원 추가 할인 등을 더하면 최대 291만원까지 할인폭이 커진다.
QM5 디젤은 개소세 인하에 따른 60만원(4WD RE)에 추가 할인 50만원, 현금 구매 대상 유류비 80만원 지원, 6월 생산분 120만원 할인, 재구매 고객 20만원 할인 등 최대 330만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9월 중 75만원 상당의 보스 오디오시스템도 기본 제공한다.
QM3도 43만~45만원 개소세 인하에 50만원 할인을 더한다. 또 데칼 액세서리 무료 제공과 150만대 판매기념 80만원 추가할인을 적용한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영업지점이나 고객센터(080-300-3000)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8월 수입차 신규등록, 줄었어도 '1만8,200대'
▶ [시승]하이브리드 표준을 유지하다, 렉서스 ES300h
▶ [포토]유로6 엔진 얹은 현대차 '더 뉴 맥스크루즈'
▶ 타이어도 렌탈 시대, 넥센 월 4,400원 상품 선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