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현대인들의 생활에 핫한 키워드는 ‘건강’ 이라고 볼 수 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운동에 대한 관심과 열정은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운동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분 보충을 위해 텀블러를 이용하는 것인데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 있다.
하나의 텀블러에 반쪽은 아이폰이 장착되고 반쪽은 물을 담을 수 있는 기능을 가지면서 전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은 제품이 바로 중국 유하오(Yuhao)사의 아이보틀 텀블러다. 친환경 재질 tritan을 중국에서 최초로 사용하여 가벼우면서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고품질의 상품이다.
아이보틀코리아 김재원 대표는 중국의 유하오(Yuhao)사의 아시아 총판업체로서 아시아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기능성 플라스틱 물병, 가정용품, 유아용 상품 등 전문적으로 플라스틱 관련된 제품을 취급하게 되었다.
론칭 준비를하고 있는 아이보틀(iBottle)은 아이디어 상품으로 중국에서는 7월 달에 시판을 시작해 한 달여 만에 4만개 이상을 판매했으며 혁신적인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아이보틀(iBottle)같은 상상속의 제품이 출시되면서 전 세계인들의 폭풍적인 인기를 얻게 된 것이다.
고작 텀블러 하나가 이렇게까지 많이 팔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편의성, 디자인, 그리고 개성이 소비자의 지갑을 열게 하기에 충분했기 때문이다. 누구나 운동을 하면서 동시에 휴대폰을 소지하기에는 불편 한 것을 알고 있지만 그 불편함에 익숙해져 있었던 것이다. 한국에서도 9월 중순에 론칭하여 판매 될 계획이다.
판매예정인 아이보틀(iBottle)이라는 텀블러는 총 5가지의 색상이 있으며 (Black, White, Blue, Red, Pink) 아이폰6를 수납이 가능하고 밑 부분을 분리하면 이어폰, 동전/지폐, 열쇠 등 보관 공간으로 사용 할 수 있다.
휴대폰을 장착 한 후 이어폰을 아래쪽으로 연결하는 구멍이 있어서 텀블러인 동시에 핸드폰 보관, 소지품 보관, 이어폰 연결 후 듣고 싶은 음악이나 라디오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아이보틀(iBottle)의 장점이다.
또한 이 모든 것을 한손에 들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운동뿐 아니라 외출을 할 때도 유용하게 쓰인다. 향후 아이디어 넘치는 텀블러를 계속해서 발굴 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Yuh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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