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죽방전설’ 정인영 아나운서가 칸의 여왕으로 변신한다.
9월7일 방송될 KBS N Sports 당구 버라이어티 ‘죽방전설’에서는 보안을 담당하는 직장인 팀의 도전 콘셉트에 맞춰 특별히 ‘007 특집’으로 오프닝을 꾸민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인영은 늘씬한 키에 딱 붙는 밀착 원피스를 입고 완벽한 볼륨 몸매의 여배우 포스로 경호를 받으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경호에 나선 죽방팀은 검은 정장에 선글라스, 무전기까지 풀 세팅을 하여 제법 경호원의 구색을 갖췄다. 하지만 차원이 다른 각선미와 비율을 가진 정인영 아나를 경호하기엔 죽방팀 멤버들의 키가 모두 작아 그 모습이 마치 ‘백설공주와 세 난쟁이’를 연상시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아찔한 미니 드레스로 섹시한 매력을 뽐내며 등장한 정인영을 보며 MC 이수근과 장동혁은 “우리가 알던 인영이가 아니다”며 정인영 아나운서의 색다른 모습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 정인영 아나운서의 모습은 7일 오후 10시 ‘죽방전설’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KBS N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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