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기자] 여름휴가 후 햇볕에 탄 피부가 울긋불긋하거나 까맣게 타서 고민이라면 지금 바로 미백케어를 시작할 때다.
한 여름에 비해 자외선 지수가 낮아지고 야외활동도 줄어든 지금은 미백케어의 적기이다. 미백에 앞서 우선적으로 집고 넘어가야 할 것은 ‘보습’이다.
건조한 피부에는 아무리 날고 긴다하는 화장품을 써도 아무 효과를 볼 수 없기 때문. 환절기를 맞아 큰 일교차 탓에 건조한 피부를 해결하고 하얀 얼굴까지 얻을 수 있는 케어법을 소개한다.
STEP1 수분공급
밤낮으로 크게 10도 이상 기온차이가 나는 요즘은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깨져 피부 건조증이 심해지는 시기다. 그에 화이트닝에 앞서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화이트닝 케어 후에 트러블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은 화이트닝 제품의 문제라기보다는 피부 건조증에 따라 모공에 노폐물이 쌓여서 발생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보습을 위해서는 물과 과일, 야채 등으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건조함에 동반되는 각질을 없애는 과한 시도는 오히려 피부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다. 그러니 알갱이가 큰 스크럽제를 사용하기보다는 자극이 적은 세안제 또는 토너를 사용해 피부를 정돈한 후 수분크림을 바르는 것을 추천한다.
STEP2 영양공급과 미백케어
보습케어로 촉촉한 피부를 되찾았다면 미백케어를 시작하자. 효과를 배가하고 싶다면 수분과 영양공급과 미백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화장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워터젤 타입으로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하며 액체 다이아몬드라 불리는 특상품 불가리안 로즈 오일이 함유돼 영양 가득한 아이소이의 로즈 세럼이 제격이다. 비타민 성분과 미백 성분이 피부를 균일하고 맑게 가꿔준다.
피부 보호막을 상하게 하는 자극적인 화학성분 대신 식물성 추출성분으로만 만들어진 천연화장품이라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침저녁 스킨케어시 적당량을 덜어 바른 뒤 손바닥의 열감을 이용해 흡수율을 높이면 된다.
STEP3 집중미백
화이트닝은 단기간에 효과를 보기는 힘든 케어 중 하나다.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관리하는 자만 얻을 수 있는 뽀얀 피부이지만 그 시간을 조금 앞당길 수는 있다.
바로 신경 쓰이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추가 관리해주는 것. 아무리 관리를 받아도 사람의 피부 전체가 균일하게 흴 수는 없는 법이고 이미 생긴 기미나 잡티는 쉽게 없어지지 않아 고민이라면 집중미백케어를 시작하자.
아이소이 미백스팟을 거뭇한 잡티나 트러블 흔적 등 고민되는 부분에 사용해보자. 이미 생성된 멜라닌을 밝은 색으로 덮어줄 뿐만 아니라 검게 되는 색소형성을 지연시켜준다. 또한 새하얀 피부속살이 돋아날 수 있도록 도와 여름 전보다 환한 피부를 완성해 줄 것이다.
(사진출처: 아이소이,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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