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옥 기자/사진 황지은 기자] 천연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루트리가 9월4일부터 6일까지 열린 ‘2015 광저우 국제 미용 박람회’에 참가해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자연친화적인 부스 디자인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루트리는 믿을 수 있는 제품력으로 다시 한 번 많은이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일반 유기농 화장품보다 더 엄격하고 높은 유기농 함량을 기준으로 제품을 만들며 파라벤, 탈크 등 11가지의 화학성분을 넣지 않고 제주도 등 한국 청정 자연에서 자라는 녹나무, 황칠나무, 순비기나무 등을 주원료로 사용한다.
한편 16회를 맞이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화장품 미용 전문박람회인 ‘2015 광저우 국제 미용 박람회’에는 올해 20개국, 2500개사 참가했으며 ‘중국 상하이 미용박람회’,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와 더불어 중국 및 아시아 지역의 대표적인 미용전시회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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