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그룹 탑독이 유럽 투어 중 현지 팬클럽으로부터 선물을 받았다.
9월8일 소속사 후너스엔터네인먼트 측은 밀라노에 이어 런던과 파리에서 열린 쇼케이스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탑독이 공연장을 가득 메운 팬들과 함께 인증샷을 찍고 있다. 특히 탑독의 키도가 영국 팬클럽 탑클래스가 탑독 멤버들을 위해 준비한 깜짝 2단 케이크를 안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프랑스 탑클래스가 준비한 트로피와 함께 탑독 멤버들, 현지 팬들이 인증 사진을 남겼다. 이 트로피 역시 프랑스 탑클레스가 현지를 방문한 탑독에게 선물 한 것으로 ‘Number One In French Toppklass Heart’라는 짧은 문구로 파리 방문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현지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영국, 파리 팬클럽 탑클래스의 선물에 탑독 멤버들이 아주 기뻐했다. 에펠탑 앞에서 멤버들은 파리 팬들의 마음에 우뚝 설 수 있는 세계적 그룹이 되겠다고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31일 8박9일 일정으로 유럽투어 일정에 나선 탑독은 이태리 밀라노,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3개국에서 현지 언론 인터뷰와 쇼케이스 등을 소화하고 오늘(8일) 오후 귀국했다. (사진제공: 후너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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