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에도 완벽한 바디라인 비결은?

입력 2015-09-09 16:00  


[배계현 기자] 여성이 임신을 하면 일반적으로 체중이 증가한다. 태아의 무게와 자궁의 무게 등이 더해지며 충분한 영양 섭취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많은 여성들이 출산 후 불어난 몸무게와 망가진 체형을 돌이키는 데 어려움을 갖는다. 아직 익숙하지 않은 육아와 맞물려 다이어트를 하기란 큰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는 여자 연예인들의 케이스만 봐도 알 수 있다. 배우 왕빛나는 임신 당시 20kg 가량 살이 불어나 출산 후 바로 식이 요법을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배가 고플 땐 두유나 바나나로 허기를 채우며 다이어트를 한 것.

이렇듯 출산 후에도 이전의 몸매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노력이 필요하며 꾸준한 몸매 관리와 운동으로 건강관리에 유념해야 한다.

임신과 출산 시점은 여성의 피부와 체형 그리고 건강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전문가의 손길로 체계적인 관리가 절실히 요구된다.

◆ 쉽지 않은 산후 관리, 어떻게 해야 하나

산후에도 부종을 방치하면 하지정맥이나 산후비만, 산후풍으로 이어질 수 있어 산모들은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임산부에게는 부종과 더불어 튼살, 통증, 체중 증가가 큰 문제로 다가오며 임신 기간과 출산 후까지 스트레스로 남게 된다.

따라서 보다 전문적인 관리를 위해 최근에는 뷰티 체형 관리샵의 도움을 받는 산모들이 늘어나고 있다. 날씬했던 과거로 돌아가 건강과 외모 두 가지를 모두 잡기 위함이다.

프리미엄 토탈 뷰티샵 더 레드클럽의 산후 관리 프로그램도 이런 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TRC(더레드클럽) 산후 프로그램은 출산 후 복부회복과 골반의 안정화를 위해 스톤 테라피와 근막관리로 전문적인 관리 프로그램이다.

출산 후 산모의 체중 감량과 라인업을 위해서는 관리의 타이밍이 가장 중요하다. 출산 후 4주~6개월까지가 산후관리 적기인데 자연분만으로 늘어난 골반과 복부를 관리하기 위한 최고의 타이밍이다.

이 시점에서 더레드클럽의 산후 프로그램과 식이요법을 병행한다면 보다 빠른 시간 안에 안전하고 건강한 회복을 돕는다.

특히 출산 후에도 임신 때의 식습관으로 고열량 음식을 잦게 섭취한다면 체중은 더 증가하여 비만에 이를 수 있다. 모유 수유 시 태아는 산모가 섭취하는 양의 약 20% 정도가 적당하다고 한다. 따라서 3대 영양소와 비타민, 미네랄 등의 양질의 식사를 권장한다.

아름다운 몸매와 건강한 이너를 가꿔 출산 후에도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여성이 되어 보자.
(사진출처: 더레드클럽,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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