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페스티벌 속 주인공 되는 방법

입력 2015-09-10 09:00  

 
[오은선 인턴기자] 페스티벌은 반복된 일상에 지쳐있는 청춘들이 신나게 뛰어놀수 있는 기회다. 이에 하나씩 올라오는 페스티벌 라인업은 많은 이들을 설레게 만든다.

올가을에는 크게 소리 지르며 즐기는 렛츠락 페스티벌부터 EDM을 즐기는 자라면 매년 찾는다는 글로벌개더링코리아, 힙합인을 위한 힙합페스티벌, 잔잔한 노래를 즐길 수 있는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준비돼있다.   
 

페스티벌 티켓을 구매했다면 어떤 옷을 입을지, 헤어스타일은 어떻게 연출할지 등 자신을 꾸밀 계획에 설레기 마련. 특히 '패션피플'의 집결지이기도 한 페스티벌은 평소 시도하지 못했던 과감한 패션을 선보이기 좋은 무대다.

하지만 ‘패션의 완성은 몸매’라는 말이 있듯이 아무리 꾸며도 옆구리에 삐진 살이 보인다면 소용없다. 이에 얼마 남지 않은 페스티벌을 위한 단기간 다이어트법을 소개한다.

☞ 강도 높은 운동하기
 

최소 하루에 한 번 강도 높은 운동을 하자. 특히 스쿼트는 7일만 해도 다리의 변화를 볼 수 있다. 이는 제대로 된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다리를 굽힐 때 무릎이 발가락보다 나가지 않게 해야 한다. 이 상태에서 턱을 살짝 들어 등이 굽는 것을 막는다. 일어선 자세에서 숨을 들이마시고 앉고 일어선 후 숨을 내쉬면 된다.

스쿼트에 런지나 다른 운동을 연결해도 좋다. 한번에 많은 근육을 사용해 칼로리를 더 많이 소모하게 된다.

특히 스쿼트 자세에서 팔굽혀펴기로 연결한 뒤 발을 앞으로 당겨 점프하는 동작인 버핏 테스트는 50개에 200칼로리를 소모할 정도로 고강도 운동이다. 더불어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이 동시에 가능해 단기간 다이어트 운동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 밥 대신 쉐이크 먹기
 

강도 높은 운동과 함께 다이어트 식품으로 식사를 대신하자. 칼로리가 낮아 단기간에 살을 빼도록 도와준다.  

굽네몰 다이어트 쉐이크는 낮은 칼로리는 물론, 식물성 분리대두단백을 함유해 신체에 부족한 단백질을 공급해준다. 더불어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등 필수 영양 성분을 골고루 함유해 균형 있는 영양섭취를 돕는다. 특히 고구마 추출액이나 농축액이 아닌 분말을 사용해 진한 고구마 맛을 느낄 수 있다.

한편 굽네치킨은 굽네와 발음이 비슷한 9월 4일을 ‘굽네데이’로 정해 릴레이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 굽네몰, 글로벌개더링코리아, 렛츠락페스티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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