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가수 요조가 단독 콘서트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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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9일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10월2일부터 4일까지 홍대 산울림 소극장에서 요조의 소극장 콘서트 ‘개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겨울 이후 약 1년 만의 단독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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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인간에 대한 유머러스하면서도 깊이 있는 시선을 본인의 음악에 투영해오며 늘 자신의 공연에도 다양한 의미와 메시지를 담아왔다면 이번 단독 콘서트 ‘개입’에서는 노래하는 ‘가수’인 본인에게로 시선을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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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조는 “가수는 노래를 부르며 가수 자신의 생각을 하고 가수 자신을 가장 신경 쓴다. 노래하는 동안 쉴 새 없이 참견하는 자기 자신에게 자기 노래의 톤이 말려들어가지 않도록 가수는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노래해야만 한다”며 “그래서 가수의 덕목 중 하나는 분명 꿋꿋함일 것”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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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콘서트의 제목인 ‘개입’이 바로 ‘나 자신의 개입’을 의미하는 것이며 함께 공연하는 양종욱이 바로 ‘또 다른 나’”라며 “이번 공연은 가수인 자신이 조금 더 꿋꿋해지는 과정의 현장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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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콘서트의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며 티켓오픈은 시간은 11일 오후 8시다. (사진제공: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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