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배우 이정재가 ‘암살’ 홍보를 위해 찾은 중국 베이징에서도 훈훈함을 뽐냈다.
9월9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오후 중국 개봉 기자회견을 앞둔 대기실과 기자회견 무대에서의 이정재의 모습 공개했다.
사진 속 이정재는 바쁜 홍보 일정에도 불구하고 현지 관계자, 취재진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관객들을 위해 포스터에 사인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특히 깔끔한 수트핏이 돋보이는 의상과 전매특허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사진은 중국에서도 여전한 대한민국 대표 ‘잘생김’이 그대로 묻어나 국내외 팬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이정재는 7일의 프리미어 행사 레드카펫과 무대인사에 이어 최동훈 감독, 배우 하정우와 함께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극중 염석진 역을 맡아 한 인물의 20대부터 60대까지 아우르는 열연과 캐릭터 몰입을 위한 노력과 열정을 밝힌 이정재는 즉석에서 총 모형을 들고 ‘암살’의 한 장면을 재현해 현장에서 뜨거운 박수를 받기도 했다.
한편 이정재는 중국에서의 홍보 일정을 모두 소화하고 귀국했으며 현재 한중 합작영화 ‘역전의 날’을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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