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영 기자] 지니킴이 2015 F/W 프레젠테이션을 9월10일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했다.
이번 프레젠테이션은 2015 F/W 시즌 ‘더 뉴 로얄(THE NEW ROYAL)’ 콘셉트에 따라 영국 왕실을 모티브로 클래식함이 가득한 고급스러운 무드의 로얄 티파티(Royal Tea Party)로 연출됐다.
타탄 체크, 버건디 컬러 등 영국 왕실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와 여자만의 유산이자 특권임을 알리는 메시지를 통해 우아하면서도 페미닌한 감성에 경쾌하고 트렌디함이 어우러진 다양한 슈즈를 제안했다.
특히 타투이스트 ‘노보’와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공개해 행사에 참석한 많은 관계자들에게 관심을 끌었다. 노보 역시 슈즈 디자이너로서 참석해 직접 콜라보레이션 라인에 대해 소개하고 아티스트로서의 다양한 작업을 현장에서 공개했다.
행사장에는 배우 황신혜와 모델 이진이, 배우 이승연, 쇼미더머니4의 인기 래퍼 마이크로닷 등 국내 인기 셀럽들이 방문하여 자리를 빛냈다. 또한 스타일리스트, 디자이너 등 다양한 패션업계 인사들이 참석해 이번 2015 F/W 콜렉션을 감상했다. (사진제공: 지니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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