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아티스트 장한일 칼럼] 4가지 보습 마스크팩 분석

입력 2015-09-11 09:00   수정 2015-09-14 14:46


[중국 뷰티 아티스트 장한일(张瀚一)] 피부 타입에 관계없이 늘 보습에 신경 써야 한다. 이는 피부 표면에 보호막을 형성해 수분의 유실을 막아줘 더욱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기 때문이다.

언제나 촉촉하고 보송보송한 동안 피부를 원한다면 지금부터 아래를 주목할 것. 뛰어난 보습 효과를 지닌 스킨케어 아이템 ‘마스크팩’의 4가지 유형과 그 특성들에 대한 분석이 여기있다.

1. 젤 마스크팩

젤 마스크팩은 끈적임 없고 산뜻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보통 천연 식물 추출물이 함유되어 피부를 마일드하게 케어 해준다.

또한 오이, 알로에 등의 성분이 들어있어 보습뿐 아니라 뛰어난 피부 진정 효과를 함께 선사한다.
                 
2. 클레이 마스크팩


클레이 마스크팩 사용 전에는 꼭 깨끗하게 딥 클렌징 하자. 다음 클레이 마스크팩을 얼굴 T존부터 U존까지 곱게 펴 바른다.

유독 건조한 부위인 양 뺨과 턱에는 보다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발라줄 것. 15분에서 20분이 흐른 뒤에 부드럽게 물로 닦아내 주자.

한편 따로 씻어낼 필요가 없는 수면 팩은 스킨케어 단계 마지막에 사용하면 된다. 낮보다 저녁 시간 피부의 수분 흡수력이 한 층 높아지니 참고 하자.

3. 시트 마스크팩


마스크팩 중 시트 타입이 사용하기 가장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우수한 밀착력을 통해 흐트러진 얼굴선을 매끄럽게 정리해주며 영양분을 피부 깊숙한 곳까지 공급해준다.

사용 횟수는 자신의 피부 타입에 따라 결정된다. 일반적인 피부라면 주 2,3회 사용이 적당하다. 단 권장 사용 시간인 15분 가량을 필히 엄수해야 한다. 시트 마스크팩은 착용 시간이 길어지면 오히려 피부의 수분을 뺏어갈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4. 버블 마스크팩

버블 마스크팩은 풍부하고 부드러운 거품이 피부를 모공 속까지 케어해주며 유수분 밸런스 조절에 뛰어나다.

사용법으로는 우선 클렌징 직후 토너로 피부 결을 정돈한 다음 눈과 입 주변을 피해 제품을 발라주는 것을 들 수 있다. 섬세한 버블이 나오기 시작하면 약 5분 동안 부드럽게 마사지해주자. 버블이 사라진 뒤에는 미온수로 닦아내야 한다.

앞서 소개한 4가지 보습 마스크팩 중 효과에 따라 등급을 나눠보면 가장 효과적인 제품은 젤 마스크팩과 클레이 마스크팩이다. 피부 표면에 두껍게 발려 공기와의 접촉을 차단하고 영양 성분의 흡수를 극대화시켜주기 때문이다.

다음은 시트 마스크팩이다. 이는 효과적으로 수분을 보충해주지만, 수분을 오래도록 유지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효과가 가장 낮은 제품은 버블 마스크팩이다. 대신 피부에 산소를 공급해 피부의 신진대사에 도움을 준다는 측면에서는 뛰어나니 참고하자.













장한일(张瀚一)
아시아 톱 스타일리스트, 중국 인기 뷰티아티스트
2013, 2014 칸 영화제 China Night 지정 스타일리스트
현) <美丽俏佳人 미려초가인>,<越淘越开心 위에타오위에카이신> 등 중국 인기 패션뷰티 프로그램 MC
현) 크레스트, SK-II 홍보대사
수상 내역:
“Effect of China most 2013 endorsements value Star Award” 수상
“2014 year's most popular fashion figure” 수상
(사진출처: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 [뷰티이벤트] 휴가 놓친 이들을 위한 9월 특별 이벤트
▶ [뷰티신상] 여배우 메이크업 따라잡을 뷰티 콜렉션
▶ [스타뷰티 줌인] 여진구-이기광-김민재, 남자들의 ‘스트롱 메이크업’ 스타일
▶ 꽃미모로 올킬! 예쁜 남자의 조건
▶ UHD 화면에도 매끈한 피부 자랑하는 여배우 비결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