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마리텔’ 오세득이 후반전에는 초간단 해장음식 레시피를 선보인다.
9월12일 방송될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오세득이 지난 방송에서 술과 함께 즐기면 좋은 안주 레시피를 선보인데 이어, 후반전에서는 해장음식 레시피를 소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 중 전반전에서 오세득의 말 한마디에도 폭소하며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었던 이찬오는 후반전에서도 오세득의 레시피를 적극 돕는 것은 물론, 본인의 레시피도 소개하는 등 최고 게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그러나 이찬오는 소문난 사랑꾼 부부답게 오세득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기회가 생기면 수시로 방을 이탈했다. 김구라 채널에 게스트로 출연한 아내 김새롬을 만나기 위해 방을 이탈한 것. 심지어 김새롬과 “방을 하나 차지하자”며 오세득의 자리를 위협하기도 했다.
한편 이러한 사랑꾼 부부의 방해에도 오세득이 계속해서 1위를 유지할 수 있을지는 오늘(12일) 오후 11시15분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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