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새로운 뉴미디어 서비스가 시작된다.
9월12일 인터넷과 모바일 중심의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업체인 프리에이티브가 본격 모바일 버라이어티 ‘미션 TV’를 시작으로 새로운 뉴미디어 서비스의 첫 출발을 알렸다.
새로운 출발을 알린 프리에이티브는 각종 전문 프로덕션들과의 협업을 통해 전통 미디어 못지않은 뉴미디어 콘텐츠를 만들고 엔터테인먼트 기반의 제작사들 뿐만아니라 MCN(Multi Channe l Network)사업을 통해 끼 있는 1인 창작자(크리에이터)들이 만드는 콘텐츠를 대중들에게 제공하는 업체다.
프리에이티브 측은 “오늘날은 모바일로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모바일 온리 시대다. 프리에이티브가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을 이끄는 선두 기업으로 전통 미디어와 모바일 미디어 모두를 아우르는 이른바 망송국(網送局)으로 거듭날 것이다”며 출범 소감을 밝혔다.
또한 프리에이티브는 13일 퍼펄즈를 시작으로 모바일에 최적화된 ‘세로 뷰잉(Vertical Viewing)’ 콘텐츠로 뮤지션을 내 손 안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쥬스 TV’를 공개했으며, 16일에는 웹드라마 ‘43초 TV’를 공개, 이후 휴먼 스토리를 담은 ‘휴먼 TV’를 곧 론칭 예정이다.
한편 프리에이티브는 현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션 TV’ ‘쥬스 TV’ 등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프리에이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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