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이 첫 연기에 나선다.
9월15일 JTBC 새 드라마 ‘송곳’(극본 이남규 김수진, 연출 김석윤) 측은 ‘푸르미마트’의 수산파트를 담당하고 있는 판매직원 황준철 역을 맡은 예성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예성은 극중 사회의 부조리와 불의를 피하지 못한 채 이리저리 치이며 보는 이들의 가슴을 울릴 것으로 관심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송곳’으로 첫 연기 도전에 나선 예성은 “첫 연기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좋은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에 참여하게 돼서 영광이다. 첫 촬영 전부터 많이 떨리고 긴장했지만 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하루하루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인물 ‘황준철’을 통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보여드리고 싶다.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며 남다른 포부를 전했다.
한편 ‘송곳’은 10월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 유한회사 문전사 송곳, (주)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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